근시관리법에는 시력교정을 위한 근시교정법과
근시를 가진 사람이 고도근시로 진행되지 않게 하는
여러 근시 조절 방법들이 있다.
위험요소 중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근시발병률이 높고
유전적인 요인도 근시에 영향을 준다.
근시치료는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를 빠르게 해야한다.
아이의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검사하여
실내활동, 실외활동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내활동을 많이 한다면 근시로 진행될 확률이 높고
근시 진행의 속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진다.
단지 시력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안시와 같은 안기능검사의 종합시력검사를 시행하면서
잠재적 위험요소를 문서화하고
아이가 정시인지, 근시인지 확인하고
근시가 진행이 됐다면 그 속도를 확인하고
시력보정도구 및 생활방식 등
어떠한 시력 보정 방법을 선택할 지 결정한다.
이력확인, 안구검사, 굴절검사를 확인하고
이력확인을 할 때 고도근시 발달 위험요인을 확인해야하며
시각기능을 검사할 때도 다양한 부분을 확인하여
아이에게 맞는 시력교정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즉, 사람마다 다양한 눈의 상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맞는 처치를 해줘야한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의 시력교정이
저교정되도록 교정하는 것이 좋다고 믿었지만
이는 잘못된 교정 방법으로
시력이 낮게 교정되면 근시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시력 검사 시 굴절 오차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도구를 사용하고 전체적인 접근과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처방해야한다.
따라서 근시관리에 있어서 검안사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검사와 처치뿐만 아니라 홍보를 통해 근시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으로
대중들이 근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근시의 위험성을 잘 인식할 것이다.
현재 아이원비전센터에서 양안시정밀검사를 담당하고 예약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장희정 박사(현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외래교수)의
지난 대한시과학회 참석에서 근시임상관리를 주제로 한
중요 보고내용을 위와 같이 요약 기술하여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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